2024.05.19 (일)
'고속철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의회가 ‘전라선 고속철도 이동시간 2시간 내 노선 착공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의안은 지난 4월 19일 제23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는 박영평 의원이(화양, 쌍봉, 주삼 아 선거구 초선) 발의했다. 이 건의안에 따르면 ‘익산-여수 180km 구간 전라선 고속화’는 전남 남부권 주민 숙원사업이다. 2021년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3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익산-여수 구간 34분 단축, 서울-여수를 2시간 13분 만에 운행할 수 있...
여수상공회의소(회장 한문선)를 비롯한 순천상공회의소(회장 이흥우),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가 공동으로 지난 16일, ‘전라선 KTX 고속철도 30분 이상 단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상의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3월 전남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남도가 민생토론회 자리서 전라선 (용산∼여수) 고속철도의 34분 단축 건의안을 언급하면서 이 자리서 대통령으로부터 전라선을 고속철도로 개선안을 약속받았지만 정작 기재부에 제출된 사업 계획에는 용산에서 여수까지 소요시간이 2시간 44분에서 고작 10분 단축...
전라남도는 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지역 상공회의소와 함께 국립의과대학 신설, 첨단산업 육성,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전남도의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상생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남도내 5개 상공회의소 여수 (회장 한문선), 순천(회장 이흥우), 광양(회장 우광일), 목포(회장 정현택), 광주(회장 한상원) 5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미래 첨단산업 육성 산단 조성과 기회발전특구 선정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과 외국인 근로자 여건 개선 ▲전남 국립의대 신설 ▲고흥 우...
다가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기고 본격 행보에 나선 여수갑 지역구 주철현, 여수을 지역구 조계원 후보가 2차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지난 20일 1차 공동공약을 발표하면서 △여수를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집중 조성 △여수 전남대학교병원 설립 실현 △여수시민 자긍심 회복을 위한 여수고속도로 건설 등 3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 주철현, 조계원 후보는 27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갑, 을 지역구 간의 갈등과 대립, 분열을 끝내고 화합과 상생 협력으로 ...
제22대 총선 여수 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후보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섯 번째 공약인 ‘남해안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 여수’를 발표했다. 조 후보는 공약에 대해 “율촌을 중심으로 부산에서 무안을 잇는 남해안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 다양한 산업 생태계로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여수형 기본소득으로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따뜻한 도시, 소통과 협력으로 긍정의 힘이 넘치는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설명했다. 조계원 후보는 “여수를 남해안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산업, 문화, 주거, 의료, 관광, 행정,...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 민생토론회에서 익산~여수 간 전라선 구간을 180km 고속철도망 건설 발언을 놓고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현역 주철현 의원이 전남도민을 바보로 아냐면서 일침을 놨다. 주 후보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 그는 우리 전남인들은 전라선을 고속철로 전환하기 위해 3조 원 이상을 투입해 350km로 운행하는 전면 고속철 사업을 꾸준하게 건의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임기 내에 반영될지는...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호남 내륙인 익산부터 남쪽 해안인 여수까지 180km 구간을 고속철도망으로 연결해 지역을 더 빠르게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이순신 장군 말을 인용하며 호남 지역 발전 의지를 나타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20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새해부터 시작한 민생토론회가 호남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선거 ...
제22대 총선 여수 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1호 공약인 ‘여수형 기본사회’에 이어 두 번째 공약인 ‘국제해양관광수도 여수’를 발표했다. 먼저 조 후보는 “여수를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선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수단 중 하나인 고속열차(KTX, SRT)의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라선(여수엑스포역-익산) 대부분 선로가 곡선 ...
제22대 총선 여수시 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가 1년여간 쌍봉사거리에서 피켓을 들며 종횡무진 하고 있는 가운데 당면한 30년 앞으로 100년을 위한 7가지 분야로 분류된 여수발전 공약을 발표하고 웹카드와 유튜브 영상으로 일제히 홍보를 시작했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보좌관과 정책수석을 지낸 인물로, 이재명 대표는 조계원 후보에 대해 “이재명의 머리이자 책사”로 인정할 정도의 정책 전문가로 평가가 되고 있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제1차 공약을 이재명의 ...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11월 7일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가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사업에 대해 관심과 대응이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강문성 의원은 “경상남도 차원에서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수년 전부터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경상남도·경남연구원·남해군 3자가 호흡을 맞춰서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과 국정과제에도 반영시키며 체계적인 준비를 해온 반면 전남도는 이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상남도는 ...